사이다 개념 발언으로 화제된 '사유리' 명언 11가지
- ▶명언모음
- 2020. 9. 29. 08:26
<사이다 개념 발언으로 화제된 '사유리' 명언 11가지>
1. 타인의 개념이 있다 없다를 정의할때 사람들은 자신과 같은 의견인지 아닌지로 판단한다. 결국 자신의 생각이 중심에 있다.
2. 사람이라는 책은 아무리 표지가 좋아 보여도 마지막 에필로그를 읽을 때까지 모른다.
3. 짜증날 때 가운데 손가락을 세워도 된다. 하지만 검지손가락도 세우고 브이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멋있다. 당신이라면 할 수 있다. 누구보다 용감한 사람이니까.
4. 상대를 인정하면 자신이 진다고 느끼는 것 자체가 이미 상대에게 지고 있는 것이다.
5.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이 싫은 게 아니라, 부탁할 때만 연락 오는 것이 싫은 것이다.
6. 네가 누구보다 인정받아도 우월감에 빠지지 않는 것이 진짜 능력이다.
7. 친구가 "내 인생을 맡길 수 있는 사람과 만나고 싶다"고 했다. 내 인생은 내 스스로에게 맡겨야 한다. 그래야 무슨일이 있어도 내 인생에 대한 피해자와 가해자가 생기지 않는다.
8. 좋은 학교 다니는 남자 찾지 말고, 네가 좋은 학교를 다녀라. 좋은 차 가진 남자 찾지 말고, 네가 좋은 차를 가져라.
돈 많은 남자 찾지 말고, 네가 스스로 돈 벌어라. 넌 가진게 없으면서, 상대에게 바라지 말아라.
엄마가 했던 말이다. 그리고, 네가 그것을 하나라도 가지고 있더라도 상대를 절대 무시하지 말아라.
9.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을 동시에 냉동실에 넣으면 뜨거운 물이 먼저 언다.
그것이 인간심리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다혈질인 사람은 상황이 바뀌면 누구보다 쉽게 변해버린다.
10. 상대방이 나를 깔보거나 업신여길 때 나는 그것이 기회라고 생각한다. 상대가 어떤 우월감을 갖고 있는 것은 동시에 어떤 열등감을 갖고 있는지 가르쳐준다. 사람의 감추고 싶은 약점을 엿볼 수 있는 기회... 나 그 기회를 통해서 사람을 만난다.
11. 현재 어려운 문제에 맞서고 있는 사람들에게 '힘내'라는 말을 하기가 두렵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누구보다 힘을 내고 있으니까.